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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성숙 “480만 온라인 점주와 160만 창작자, 네이버가 연결하겠다”
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2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네이버의 SME 전략 등 사업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. 사진 네이버 네이버가 160만 블로거·인플루언서·작가·유튜버를 중소 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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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아마존 '아마존 같은' 쿠팡·네이버 두고 11번가 투자 왜
아마존에게 11번가는 본선일까, 연습일까. ‘아마존 닮은’ 쿠팡·네이버가 쇼핑 왕좌를 놓고 각축하는 중에, 11번가의 손을 잡은 아마존의 속내에 관심이 쏠린다. 11번가(左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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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배달 큰 손 네이버···배달대행 1위 업체도 400억 쏟았다
네이버가 배달 대행 1위 업체 ‘생각대로’에 400억원을 투자한다. 네이버는 업계 3위 ‘부릉’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. 앞서 2주 전에는 물류 1위 업체 CJ대한통운 주식 3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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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쇼핑·금융'이 '검색·광고'만큼 벌었다···네이버 매출 역대 최대
네이버의 3분기 쇼핑·금융 등 신사업 매출이 기존 주력 사업인 검색·광고 매출에 육박했다. 분기 매출 중 신·구 사업 비율은 48:52. ‘검색'기업에서 '쇼핑·금융' 기업으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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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·CJ그룹과 6000억원 지분교환…"콘텐트·물류 시너지 총력"
한성숙 네이버 대표(왼쪽)와 최은석 CJ주식회사 경영전략 총괄이 2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CJ-NAVER 사업 제휴에 합의했다. 사진 CJ그룹 네이버와 C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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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, CJ대한통운 2대 주주 된다
네이버와 CJ그룹이 지분 교환 등을 통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는다. 1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CJ그룹 산하 CJ대한통운·CJENM·스튜디오드래곤 등과 주식을 맞교환하는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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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, CJ대한통운 2대 주주 된다…콘텐트·물류 시너지 효과 내나
네이버와 CJ그룹이 지분 교환 등을 통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는다. 1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CJ그룹 산하 CJ대한통운·CJENM·스튜디오드래곤 등과 주식을 맞교환하는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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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힘내라! 대한민국 경제] 과감한 투자, 상생 경영으로 코로나 위기 돌파구 찾는다
SK바이오사이언스의 연구원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.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 전문 기업으로, 최근 빌&멜린다게이츠재단이 코로나19 백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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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J올리브네트웍스, 식품·제조 산업 IT시스템 구축·고도화 지원
CJ올리브네트웍스(대표 차인혁)는 식품·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물류 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선진화된 IT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를 지원함으로써 2020 4차 산업혁명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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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숟가락 얹은 쿠팡·위메프 입맛 다시는 네이버·카카오 위태로운 배민 천하
‘언택트’ 시대 배달 앱 급부상, 마케팅 경쟁 불가피…라스트마일 물류서비스 진화 가능성 배달 앱 시장이 성장하면서 검색과 e커머스, 채팅 등 여러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도 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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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언택트 효과…네이버 영업익 전분기보다 28% 늘었다
네이버에 코로나19는 기회였다. 전 국민의 ‘인터넷 습관’을 지배한 데 이어 ‘쇼핑 습관’까지 넘보게 됐다. 코로나19가 강타한 지난 1분기 네이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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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의 꿈은 ‘포털 업은 쿠팡’?…생필품ㆍ24시간 배송 시작
분당 판교 네이버 사옥. 사진 뉴스1 네이버에 코로나19는 기회였다. 전 국민의 ‘인터넷 습관’을 지배한 데 이어 ‘쇼핑 습관’까지 넘보게 됐다. 코로나19가 강타한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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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용 화상 면접, 전화 진료…‘언택트 이코노미’ 대유행 예고
SK텔레콤은 지난달 30일 ‘언택트 채용’ 방식을 도입해 신입 사원을 뽑겠다고 밝혔다. 직원들이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채용 설명회 ‘T커리어 캐스트’ 중계를 준비하고 있다. [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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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김범석 쿠팡 대표의 오판과 실책
새벽배송·음식배달 등 뉴마켓에선 후발주자… 네이버쇼핑 가세로 사면초가 온라인 쇼핑이 사라진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. 이젠 자정 전에 주문하면 이튿날 아침 7시 문앞에 상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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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초 디젤 엔진 개발한 회사, 가장 진화한 트럭 내놨다
왼쪽부터 중소형 TGL, 대형 TGS와 TGX, 중대형 TGM 모델. [사진 MAN] 지난 10일(현지시간) 저녁 스페인 북부 빌바오 항만. 수출입 컨테이너가 산적한 부둣가에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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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카 쌓아둔 美택배직원, 10년간 배달한 건 마약이었다
택배기사에 대한 시선은 요즘 바뀌고 있다. 지난 4월 CJ대한통운이 밝힌 택배기사 평균 연봉은 6937만원이다. 월 소득으론 578만원이다. 세금과 각종 비용을 빼더라도 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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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86조+α?…이종융합 M&A 줄섰다
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(뒷모습)이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CEO 간담회에서 강연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넷마블이 코웨이를 인수하고, 현대차가 소프트웨어(SW)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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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남아 유니콘]물건 받을 때 제품값 지급…후불제로 ‘동남아 아마존’ 등극
피에르 포이그넌트 라자다그룹 최고경영자(CEO)는 ’라자다 사이트에서 ‘한국’ 검색이 최근 1년 새 세 배로 늘었다“며 ’앞으로 동남아와 보다 활발한 교류를 원한다“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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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특별기획] 경찰은 해결, 민간은 예방 범죄 없는 사회 만드는 ‘투톱’
서울시청 등 20개 공공기관·기업·사회단체 수상 영예… 가로등 교체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범죄예방 첫걸음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이 10월 26일 서울 서소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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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가 브랜드 경쟁력] 압도적 경쟁력으로 택배 환경 변화 선도
CJ대한통운은 개인택배 시장을 스마트하게 바꿔나가고 있다. 개인택배 업종 1위는 전년과 동일한 77점을 기록한 CJ대한통운이 차지했다. 7년 연속이다. 우체국택배가 73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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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택·커피숍 어디서든 한 시간 내에 택배 보낼 수 있다
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커피숍. 직장인 김미경(가명·29)씨가 대구시 달서구의 지인에게 보내는 택배상자를 들고 매장에 들어섰다. 보통 우체국이나 편의점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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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기는 기회, 다시 뛰자!] 첨단기술 개발, 해외시장 개척 … 미래 먹거리 발굴, 24시간이 짧다
미·중 무역 전쟁과 자동차 산업 위기 등 한국 경제가 넘어야 할 파고는 높다.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다. 주요 기업은 고부가가치 먹거리 발굴에 속도를 내면서 위기 탈출에 나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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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T, CJ대한통운·씨푸드도 주총서 전자투표
다음 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요 기업이 전자투표제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. SK텔레콤은 주총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기로 결의했다고 22일 공시했다. 이에 따라 SK텔레콤 주주는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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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힘내라! 대한민국 경제] 혁신으로 불확실성 돌파, 올해를 재도약 원년으로!
CJ대한통운은 ‘글로벌 TOP 5’ 물류기업을 목표로 글로벌 M&A 등을 추진하고 있다. 물류센터의 운영현황과 물류자원, 그리고 분류 진척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경